2024.05.02 (목)
'미해군지원부대 소방서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최근 산불 발생 위험성이 커지고 건조한 봄철에 대비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는 화재발생 시 초동대처를 위한 화재 진압장비인 산불호스BAG을 전남에서 가장먼저 도입했다. ▲ 광양소방서, 산불호스 가방 도입 산불호스BAG은 소방대원이 걸어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호스가 풀려나오도록 고안한 장비로 신속히 소방호스를 연장할 수 있는 가방이며, 내부에 소방호스 100m가 적재되어 있다. 이는 산림 인접 마을과 같이 진입도로의 폭이 좁아서 소방차량이 접근하기 곤란한 지역이나, 산불 및 고지대 등 화재가 발생...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완공을 앞둔 성산 삼정그린코아 1단지(안민동)에 대해 지난 25일 현장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기본법 제21조의2(소방차 전용구역 등)에 따르면 2018년 8월 이후 건축 허가된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아파트·3층 이상 기숙사)에는 각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최근 제주의 한 아파트에 소방차 전용구역이 미비 된 채로 완공이 되어 이슈가 되었다. 성산소방서는 이와관련 관내 신축아파트 완공전 소방차 진입로 현장확인 및 현지적응훈련 ...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4일 마산합포구 월영동 소재 만날공원 인공암벽장에서 봄철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 산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를 위해 실시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산악구조장비 및 로프매듭법 숙달 ▲산악사고 이론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구조대 팀워크 향상 훈련 등이 있었다.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산악구조 능력이 강화돼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오는 26일까지 의창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극기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극기 훈련은 소방공무원으로서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초체력 향상과 직원 간 화합을 통한 사기 진작 및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이번 극기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현장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직원의 심신 안정에도 이바지할 그것으로 기대한다.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극기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지쳐있던 심신을 단련하고 활기찬 조직 분위기 조성에...
4월18일 의창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 발전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소방 발전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뒀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몽고식품 조재철 이사가 신규 위원으로 위촉돼 소방 발전위원회 위원으로서 소방 정책 개발 및 소방 행정 효율성 제고 등 소방 업무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소방 발전위원회 위원이 돼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방서와 소방 발전위원회가 상호 협력하여 의창구의 안전을 위해 최선...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봄철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졸음운전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년)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전국에서 총 1만 765건이 발생했으며 같은 기간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100건당 2.9명으로 이는 음주운전 교통사고(1.5명)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봄철에는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고 일교차가 커서 몸이 쉽게 피로를 느끼는 춘곤증 등으로 졸음운전 위험이 커져 하루 평균...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봄철에 접어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성산구에 있는 야산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조금만 진화가 늦었다면 자치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었다. 소방청 국가화재 통계상 성산구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봄철(3월~5월) 화재 건수는 140건이고 그 중 담뱃불·불씨 방치 등 부주의(62건, 45%)로 인한 화재가 가장 큰 비율로 나타났다. 봄철은 날씨가 건조하고 강한 ...
봄철 화재 예방 및 안전 대책의 하나로 관내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컨설팅(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봄철 화재 예방 및 안전 대책의 하나로 관내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 안전 컨설팅은 「밀양 세종병원 화재」 대형 인명피해에 따른 입원실이 있는 의료시설에 대한 강화된 소방시설 조기 소급 설치 독려 및 화재 안전교육 방문 컨설팅을 위해 진행되며, 수술실·산부인과·혈액투석기 설치 병원 등 관내 28개소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다음 달 24일(금)까지 추진된다. ...
의창구 팔용동에 있는 지식산업센터 공사장을 방문해 안전 지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4일 봄철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의창구 대형 공사장인팔용동에 있는 지식산업센터 공사장을 방문해 안전 지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봄철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안전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화기 취급 주의 안내 ▲현장 작업자 화재 안전교육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지도 ▲공사장 화재 예방 수칙 준수 강조 등...
안동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3월부터 5월까지 문화유산 안전 경비인력 멘토·멘티 지정제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안동소방서 관내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목조문화재가 있으며,대다수의 목조문화재가 산림과 인접해 건조한 봄철 산불 발생 시 우리의 문화유산 보호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안동소방서 관할구역 내엔 235점(국보 2점, 보물 15점, 기타 218점)의 목조문화재가 있다. 이 중 국보 및 보물이 있는 대상 12개소는 안동시청 문화유산과 관리 감독 하에 문화유산 안전경비인력이 4조 3교대로 근무 중이다. ...